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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1부 - 돈은 빚이다.
자본주의는 자유시장체제
돈은 장막, 경제를 보려면 열어재껴야한다.
돈은 중앙은행에서, 은행가들을 위한 은행. 경제안정, 불황을 줄이기 위한 기관 은행을 하는 행위는 야바위다.
영국에서 시작, 미국에서 발전
짜장명 15원, 4500원으로 50년 동안 300배 물가는 왜 오르기만 하는 것인가?
수요, 공급 법칙. 수요와 공급이 합치는 곳이 가격(피파) 1억 아파트가 2억이 되는 것?
물가가 오른 이유는 돈의 양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통화량이 많아졌다.
돈은 조폐공사에서 돈을 찍어내는 것은 사실이나 극히 일부이다.
돈하면 동전, 지폐만 생각한다. 대부분의 돈은 은행에 있다.
중앙은행에서 100원을 찍어 일반은행에 줬음.
개인 사업자가 100을 대출받고 이자 50을 냄.
개인 사업자 2가 50을 대출받고 씀.
은행이 대출을 해주는 방식.
정부와 은행의 약속
100원이 들어오면 10원만 남기면 90원은 대출해줘도 된다.
총 190원을 사용가능 한것이 은행.(예금창조) 현대 금융 원리.
부분 지급 준비율(10%):다시 찾아갈 것일 예상해 가지고 있어야 하는 최소 금액 뱅크런: 은행에 돈을 맡긴 사람들이 동시에
돈을 찾는 현상 금융 위기일 때 일어나는 현상
예금액 대부분은 90%가 대출되어 통장에는 10%만 남아있다.
은행이 돈을 만드는 과정
100억중 90억을 대출할 때 90억이 신용통화 90억에서 10%떼고 81억 72억 65억 --->신용창조 은행이 대출을 해줄 때 돈이
또 생긴다. 100억이 최대 1000억까지 더 많은 대출을 해 줘야 더 많은 돈이 생긴다.
-> 고객이 대출을 해야 은행이 새로운 돈이 생기기 때문.
지급준비율이 낮을 수록 적은 돈만 남기고 대출할 수 있음 우리나라의 지급 준비율은 3.5% 내외.
한국은행이 5000억 A은행에 줌. A사람이 이를 대출받고 B에게 대금을 지불함. B는 상품을 팔고 5%만 남기고 5000억의
95%는 B은행에 저축함.
B은행은 또 3.5%만 남기고 다시 대출해줌 ---> 결국 6조 60억이 됨.
대한민국 통화량과 물가의 그래프 기울기가 비슷함.
물가가 오르는 큰 이유는 통화량이 늘어나기 때문임.
인플레이션(통화팽창):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 하락, 물가 상승하는 경제현상 이자를 이용해 통화량을 조절하는 것은
중앙은행 양적 완화: 중앙은행이 화폐를 찍어서 통화량 증가, 경기방어, 신용경색 해소 중앙은행이 돈을 찍지 않으면 이자
를 지불할 화폐가 없음. 그래서 계속 찍어내야하고 이는 통화팽창.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짐.
하이퍼인플레이션:물가 상승 현상이 통제를 벗어나 초인플레이션이 됨.급격한 인플레이션 단기간에 너무 많은 돈을 찍어
내면 인플레이션 발생.
은행 이자를 갚으려면 누군가의 은행 대출금을 가져와야 한다.
통화량이 적다면 누군가는 이자를 갚지 못해 파산한다.
현대 금융 시스템은 빚 보존 시스템. 모든 돈이 빚에서부터 시작.
자본주의 섬에서는 다른 이의 돈을 뺐어야 살아남고 경쟁이 된다.
매일매일 돈돈돈 해야하는 이유는 어쩔 수 없이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 통화팽창이 멈추는 순간 디플레이션 발생
디플레이션: 통화량의 축소로 물가하락, 경제활동 침체 일자리 부족, 돈 벌기 힘듬
인플레이션 이후에 디플레이션이 오는 것은 순리 빚으로 늘어난 돈이기 때문에 결국 그 빈자리는 채워져야한다.
금 태환 제도: 35달러를 내면 1oz의 금을 주겠다고 고정선언.
베트남 전쟁으로 달러 가치가 떨어져 금을 달라고 함.
금이 부족해져 금 태환제를 폐지
돈은 FRB에서 발행한다. 전세계는 미국 금융에 경제를 맡기고 있고 돈의 흐름은 미국 금융정책을 이해해야한다.
돈의 흐름은 큰 그림에서만 보아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고 우리나라의 정책은 어떻게 변화는 지
이해해야한다.
현재는 디플레이션 시대이며, 돈을 흥청망청 쓰는 시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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