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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emu라는 이름으로 광고 많이들 보이시죠!
이 테무라는 회사는 무슨 회사이길래 이렇게 강하게 광고할 수 있는 것일까요.
새로 떠오르는 어플 상거래장 테무에 대해 알아볼게요.
목차
1. Temu는 뭐 하는 곳인가
2. Temu는 무엇을 파는가
3. 보안문제
1. Temu는 뭐하는 곳인가
Temu는 2022년 9월 1일, 즉 글을 발행하는 시점으로부터 1년 전에 설립된 전자 상거래 회사예요.
사실 Temu를 만들어 낸 회사를 보면 이렇게 갑자기 떠오르게 된 이유를 알 수 있는데요.
티무는 '핀둬둬'를 자매기업으로 두고 있다고 생각하면 돼요.
위 두 기업의 모기업은 PDD홀딩스라고 하는 기업인데요.
그래서 아래와 같은 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직접 그리다보니.. 퀄리티는 죄송합니다. 원래 시작은 핀둬둬라는 회사에서 시작했지만 핀둬둬가 중국에서 게임+농산물이라는
상거래 시장 컨셉으로 성공을 거두고
PDD 홀딩스를 지주회사로 나스닥에 상장시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서 미국 시장을 노리며 나온 게 바로 오늘의 주제인 Temu인 것이죠.
그래서 PDD홀딩스와 핀둬둬는 모두 중국에 있는 회사이지만
Temu는 현재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자 상거래 회사예요.
레딧 Temu 키워드 실제로 미국 커뮤니티에서는 매일 Temu의 할인 코드, 추천인 코드를 올리는 글이 작성되고 있고
앱스토어에서 전자 상거래 시장 어플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인기가 엄청난데요.
사실 2위, 3위도 틱톡, 캡컷 등등 중국회사의 어플이 높은 순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광고방식은 어떤 면에서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대한민국 블로그 광고 시장에도 Temu가 조금씩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면 Temu에서는 과연 어떤 물건을 어떻게 팔기에 이렇게까지 급부상할 수 있는 것일까요?
2. Temus는 무엇을 파는가
티무의 전자 상거래 시장 모토는 딱 하나로 보였어요.
싸게 많이 팔아서 돈을 번다
바로 박리다매의 방식인데요.
좀 더 극단적인 온라인다이소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 것 같아요.
엄청난 양의 카테고리와 엄청난 양의 세부 카테고리 모든 항목에서
거의 50%가 넘는 세일을 시간제 형식으로 진행하고
최소주문금액만 맞추면 무료배송을 약속하죠.
심지어 배송지연이 일어나면 5천 원이라는 크레딧까지 지불하고 있는데요.
싼 가격에 무료 배송과 다양한 상품들을 보고 있으니 상당히 혹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진짜 지금 바로 한 번 들어가 보셔서 보시는 게 빠를 것 같아요
가입하실 분들은 바로 아래 버튼 누르시면 5만 크레딧을 받고 시작하실 수 있는데요.
제가 방금 가입하고 추천인 서비스를 만들어봤는데
어디서 가입하든 3명만 본인의 코드로 들어오게 하면 10만 크레딧을 주는 거 같아요.
크레딧이란?
티뮤의 포인트제도예요. 상품을 구매할 때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거나 할인받는 거죠!
그냥 temu 사이트를 둘러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로 홈페이지 한 번 둘러보시고 오세요!
3. 보안문제
사실 어떤 물건을 얼마나 싸게 팔고 도움이 되냐 보다 이 보안문제가 가장 먼저 생각났어요.
저만의 고정관념일 수도 있겠지만 중국이라는 기업이라 한 번 의심하고 가게 되더라고요.
이러한 보안문제에 대해서는 물론 제가 이야기해드릴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짚어드리겠지만
아래 기사를 하나 참고하시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미국서 난리 난 앱, ‘테무’ 과연 안전할까?
초저가 상품을 앞세운 중국 기반의 쇼핑 앱이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바로 ‘테무(Temu)’다. 지난 2022년 9월 처음 출시돼 이후
www.itworld.co.kr
제일 처음에 제가 모기업과 자매기업에 대해 언급했던 것 기억나시나요!
그때 자매기업은 바로 핀둬둬였죠.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이 핀둬둬의 보안 관련문제예요.
인터넷에 떠도는 여러 자료들을 살펴보니 두 가지 정도로 문제가 나뉘었는데요.
1. 핀둬둬 어플에 악성코드가 있어서 사용자들의 정보에 위험이 있었고 이 때문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퇴출됐다.
2. 사용자 동의 없이 많은 정보를 가져가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퇴출됐다.
제가 알아본 결과로는 2번 결과가 그나마 더 사실에 가까운 이야기인 것 같았어요.
우리가 어플을 깔면 처음에 회원가입도 하기 전에 어플 이용 시 필요한 정보제공에 대해 동의하게 되어있잖아요.
아래는 제 휴대폰 사진인데요!
이렇게 티스토리도 시작할 때 정보제공에 대한 동의를 받게 되어 있어요.
뭐 사실 이용을 위해 다들 [필수] 버튼만 선택해서 가입하긴 하지만
핀둬둬는 이러한 동의절차를 거치지 않고 위치, 연락처, 캘린더, 앨범, 카메라 등등을 포함한 정보들을
본인들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었죠.
그러나 위 기사의 내용처럼 테무는 아직까지는 이런 핀둬둬에서의 문제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또, 이미 우리나라에 틱톡, 캡컷, 쉬인 등등 많은 중국 어플들이 시장을 점령하기 시작했는데
아마 테무도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보안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없애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숏폼의 인기로 틱톡이 유행이 되어버린 지금, 테무에서 저렴하지만 필요한 무언가를 구매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어떤 물건을 팔고 있는지 직접 한 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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